전강큰스님~송담스님께 인가하신법문

내가 상좌가 욕심나고 어린 상좌가 그래서 귀여워서 그런 것 아녀. 거기 무슨 뭐 남의 자식 중학생 데려다가 내 상좌 만들었다고 내가 애착 돼? 좋아서? 어림도 없어. 도학자가 되겠구나, 너는 도를 꼭 깨닫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니 기가 막히지. 본인도 아지 못하게 내가 벙어리 짐승을 맡아가지고 너 때문에 내가 협잡꾼 되었다는 소리 한마디 않고. 광주사회에서 들썩들썩 했네.… 전강큰스님~송담스님께 인가하신법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