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修行 – 수행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만약 수행하기를 바란다면 세속에서도 가능한 것이니, 절에 있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다. 절에 있으면서 닦지 않으면 서쪽 나라 사람의 마음이 악함과 같고, 세속에 있으면서 수행하면 동쪽 나라 사람이 착함을 닦는 것과 같다. 오직 바라건대, 자기 스스로 깨끗함을 닦으라. 그러면 이것이 곧 서쪽 나라이니라.” 위사군이 물었다. “화상이시여, 세속에 있으면서 어떻게… 육조단경 22. 修行 – 수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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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21. 西方 – 서방극락
21. 西方 – 서방극락 위사군이 예배하고 또 물었다. “제자가 보오니 스님과 도교인과 속인들이 항상 아미타불을 생각하면서 서쪽 나라(西方)에 가서 나기를 바랍니다. 청컨대 큰스님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저기에 날 수가 있습니까? 바라건대 의심을 풀어 주소서.”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사군은 들어라. 혜능이 말하여 주리라. 세존께서 사위국에 계시면서 서방정토에로 인도하여 교화해 말씀하셨느니라. 경에 분명히 말씀하기를 ‘여기서 멀지 않다(去此不遠)’고 하였다. 다만… 육조단경 21. 西方 – 서방극락 계속 읽기
육조단경 20. 功德 – 공덕
20. 功德 – 공덕 위사군이 예배하고 스스로 말하였다. “큰스님께서 법을 설하심은 실로 부사의 합니다. 제자가 일찍이 조금한 의심이 있어서 큰스님께 여쭙고자 하오니, 바라건대 큰스님께서는 대자대비로 제자를 위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육조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의심이 있거든 물으라. 어찌 두 번 세 번 물을 필요가 있겠는가.” 위사군이 물었다. “대사께서 설하신 법은 서쪽 나라에서 오신 제일조 달마조사의 종지(宗旨)가 아닙니까?” 대사께서… 육조단경 20. 功德 – 공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