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 제 2장 5품

열반경 제 2장 5품 벨루바 마을에서 이렇게 암바팔리의 망고 동산에서 마음껏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벨루바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이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들과 함께 벨루바 마을로 향하셨다. 마을에 도착하신 세존께서는 마을에서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바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자, 비구들이여! 너희들은 벗, 지인(知人), 지기(知己)를 의지하여 베살리로… 열반경 제 2장 5품 계속 읽기

열반경 제 2장 4품

열반경 제 2장 4품 유녀(遊女) 암바팔리와 리차비 족 사람들 그리고 당시 베살리 마을에는 암바팔리라는 유명한 유녀가 살고 있었다. 유녀(遊女) 암바팔리는 “세존께서 이 베살리에 도착하시어 자신의 망고 동산에 머물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서둘러 그녀는 화려하게 장식한 소가 끄는 수레를 몇 대를 거느리고,자신도 그 가운데 한 대를 타고 베살리를 출발하여, 자신의 망고 동산으로 갔다. 그리고 수레가… 열반경 제 2장 4품 계속 읽기

열반경 제 2장 3품

열반경 제 2장 3품 상업도시 베살리에서 나디카 마을에서 이렇게 마음껏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베살리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베살리로 향하셨다. 베살리에 도착하신 세존께서는 마을 한편의 암바팔리 동산에 머무셨다. 다시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다운 이는 바르게 사념(思念)하고, 바르게… 열반경 제 2장 3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