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왕전(阿育王傳)제3권

아육왕전(阿育王傳)제3권 04. 구나라본연(駒那羅本緣) 아서가왕(阿恕伽王)의 부인 이름은 연화(蓮花)였다. 한 아이를 출산해서는 법증(法增)이라 이름 지었다. 한 보상(輔相)이 왕에게 아뢰었다. “대왕이시여, 마땅히 기뻐하소서. 왜냐하면 왕께서는 아이를 얻으셨습니다. 모습이 단정하고 눈빛이 뛰어나십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마음속에 기쁨이 솟아나 이렇게 말하였다. “선왕으로부터 대명칭이 있었으니, 내가 지금 능히 법(法)을 증장하여 이 아이를 얻었도다. 따라서 이름을 법증(法增)이라 할 것이다.” 유모가 아이를… 아육왕전(阿育王傳)제3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