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 수학무학인기품 1장 수기를 청하다 이때, 아난과 라후라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우리들도 만일 이런 수기를 받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앞에 나아가 머리를 숙여 발을 받들어 예배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도 저 사리불이나 가섭과 같은 경지에 갈 자격이 있을 듯 하나이다. 저희들은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지금까지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아 왔으므로… 묘법연화경 제4권 09.수학무학인기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