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 다라니품 1장 이 경 가지는 이를 보호하겠다고 맹서하다 그때, 약왕보살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걷어 올리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고 영리하게 통달하거나 혹은 경전을 옮겨 쓰면 얼마나 많은 복을 받겠나이까.』 부처님께서 약왕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팔백만억 나유타 항하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께 공양하였다면… 묘법연화경 제7권 26.다라니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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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7권 25.관세음보살보문품
제 25 관세음보살보문품 1장 관세음의 이름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다 이때, 무진의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편 어깨를 걷어올리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이름을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야,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여러 가지 고뇌를 받을 때에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께서 즉시 그 음성을 듣고 그들을 다… 묘법연화경 제7권 25.관세음보살보문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7권 24.묘음보살품
묘법연화경 제 7권 제 24 묘음보살품 1장 세존께서 광명을 놓아 보살을 부르다 그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아름다운 몸매인 머리 정수리에서 육계광명을 놓으시고, 또한 눈썹 사이의 흰 터럭 끝에서도 밝은 광명을 놓으시어 동방 백팔만억 나유타 항하 모래수와 같은 여러 부처님의 세계를 두루 비추시었다. 이 많은 수의 세계를 지나가서 다시 한 세계가 있으니 그 이름이 정광장엄이요, 그 나라에… 묘법연화경 제7권 24.묘음보살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