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 다라니품 1장 이 경 가지는 이를 보호하겠다고 맹서하다 그때, 약왕보살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걷어 올리고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고 영리하게 통달하거나 혹은 경전을 옮겨 쓰면 얼마나 많은 복을 받겠나이까.』 부처님께서 약왕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팔백만억 나유타 항하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께 공양하였다면… 묘법연화경 제7권 26.다라니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