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의 365일 제 7일 해탈의 맛을 혼자서 마시지 않고 안락과를 혼자서 먹지 않고, 법계의 중생과 더불어 묘각에 올라가서 법계의 중생과 더불어 묘미를 얻으리. 흔히 성문 근성이란 말을 듣는데, 이는 자기만이 수행을 하여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 아무리 훌륭한 결의를 하고, 약속을 하더라도 그것을 자기만의 것이어서는 이기적인 것이 되고 만다. 이 말은 스스로 수행을 하여서… 불교인의 365일 제007일 계속 읽기
[태그:] 불교공부
부처님의 십대명호
십대명호는 부처님의 갖가지 높으신 덕을 칭송하여 붙인 부처님의 찬탄 칭호(稱號)입니다. ① 여래 ② 응공 ③ 정변지 ④ 명행족 ⑤ 선서 ⑥ 세간해 ⑦ 무상사 ⑧ 조어장부 ⑨ 천인사 ⑩ 불세존–의 열 가지를 부처님의 십대명호(十大名號)라고 합니다. 부처님의 십대명호는 성자(聖者) 가운데 성자(聖者)이신 석가세존에게만 붙이는 절대(絶對)의 명호입니다. 신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앞뒤가 들어맞는 정확한 명호입니다. ① 여래(如來)란, <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라는 인도 말을… 부처님의 십대명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