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 5권 제 14 안락행품 1장 문수보살이 찬탄하여 청하다 이때, 문수사리법왕자 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여러 보살은 매우 있기 어렵나이다. 이들은 부처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므로 큰 서원을 일으켜 미래의 악한 세상에서 이 법화경을 잘 보호하여 받들어 가지고 읽고 외우며 세상과 중생을 위하여 해설하오리다. 세존이시여, 이런 보살마하살이 미래의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이 법화경을 해설할… 묘법연화경 제5권 14.안락행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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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4권 13.권지품
제 13 권지품 1장 이 세상에서 법을 널리 펴다 이때, 약왕보살마하살과 대요설보살마하살이 이만 보살의 권속들과 함께 부처님 앞에서 이러한 맹세를 하였다. 『오직 원하옵나니 세존이시여, 염려하지 마옵소서. 저희들이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반드시 이 법화경을 받들어 지니고 읽고 외우며 혼탁한 세상과 미혹한 중생을 위하여 설하겠나이다. 후에 악한 세상의 중생들은 선근이 적어지고 뛰어난 체하는 마음이 많아져 이익있는 공양만… 묘법연화경 제4권 13.권지품 계속 읽기
묘법연화경 제4권 12.제바달다품
제 12 제바달다품 1장 성불의 인연을 밝히다 이때, 부처님께서는 여러 보살과 하늘과 사람과 사부대중에게 말씀하시었다. 『나는 지난 세상 한량없는 겁 동안에 이 법화경을 구하여 게으른 마음이 없었느니라. 여러 겁 동안 항상 국왕이 되어서도 위없는 깨달음을 발원하고 구하는데 마음이 물러나지 아니하였느니라. 또한 육바라밀을 원만하게 행하기 위하여 보시를 부지런히 행할 적에도 인색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어, 코끼리·말·칠보·국토·아내·자식·남종·여종들과 몸과… 묘법연화경 제4권 12.제바달다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