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 권지품 1장 이 세상에서 법을 널리 펴다 이때, 약왕보살마하살과 대요설보살마하살이 이만 보살의 권속들과 함께 부처님 앞에서 이러한 맹세를 하였다. 『오직 원하옵나니 세존이시여, 염려하지 마옵소서. 저희들이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반드시 이 법화경을 받들어 지니고 읽고 외우며 혼탁한 세상과 미혹한 중생을 위하여 설하겠나이다. 후에 악한 세상의 중생들은 선근이 적어지고 뛰어난 체하는 마음이 많아져 이익있는 공양만… 묘법연화경 제4권 13.권지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