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 묘장엄왕본사품 1장 화덕보살의 본래행을 펴시다 그때, 부처님께서 대중에게 말씀하시었다. 『지나간 옛적에 한량없고 가이없는 불가사의 아승지 겁을 지나서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은 운뇌음수왕화지·다타아가도·아라하·삼먁삼불타이시고, 나라 이름은 광명장엄이며 겁의 이름은 희견이었느니라. 그 부처님 법 가운데 왕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묘장엄이요 부인의 이름은 정덕이며, 두 아들이 있었으니 장남은 정장이요 차남은 정안이었느니라. 이 두 아들은 큰 신통력과 복덕과… 묘법연화경 제7권 27.묘장엄왕본사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