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8.모두 다 가짐

08.모두 다 가짐 그 때에 지장보살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부처님 앞에 이르러 합장하고 꿇어앉아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대중을 보니 마음 속의 의심을 아직 풀지 못한 듯 하옵니다. 지금 여래께옵서 의심을 풀어주려 하시니, 제가 지금 대중을 위하여 의심에 따라 묻고저 하오니, 원컨대 부처님께옵서는 자비로 불쌍히 여겨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여, 네가 능히 이와같이 중생을…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08.모두 다 가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