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속의 부처님

중생심은 온갖 번뇌 가운데 있더라도 오염되지 않고 엄연부동한 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래장입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출세 여부에 상관없이 상주불변한 도리입니다. 다만 범부들은 여래장이 번뇌에 덮혀 있어 참된 존재를 알지 못하고 생사윤회의 고통을 받습니다. 어떻게 청정자성을 회복할 것인가. 핵심되는 법문을 경전 말씀을 통해 배워봅시다. 저때에 세존께서 바로 앉으시고 삼매에 드시어 신통 변화를 나투셨다. 연꽃이 있는데 큰… 연꽃 속의 부처님 계속 읽기

마음 속에 繁榮(번영)과 幸福(행복), 平和(평화)를 그리자

여러분. 우리는 순수불교라고 하는 이름 하에 반야바라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순수불교란 무엇인가. 부처님께서 보신 바, 일체 중생이 모두 여래공덕을 지니고 있고 일체 중생이 원래부터 완전한 여래장이다. 조금도 물들은 바, 변한 바가 없다. 그 공덕 내용이 부처님 말씀 그대로 부처님과 더불어 조금도 차이가 없다. 그렇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에 부처님께서 보신 바를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그렇게 보셨지만… 마음 속에 繁榮(번영)과 幸福(행복), 平和(평화)를 그리자 계속 읽기

나는 發菩提心(발보리심) 出家者(출가자)

불광 형제 여러분, 오늘은 부처님 출가재일이어서 아마 제대로 하는 예식에서는 예참 때 부처님의 팔상도를 일일이 되뇌이면서 예경을 올리고 공야을 올렸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들 모두가 그 뜻을 함께 하고 있을 것을 믿으면서 오늘은 관례대로 그냥 진행을 했습니다. 부처님, 일찍이 이미 이루신 부처님, 머나먼, 다시 헤아릴 수 없고 생가할 수 없는 머나먼 과거겁에 이미 이루신 부처님,… 나는 發菩提心(발보리심) 出家者(출가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