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17. 見性 – 견성

17. 見性 – 견성 “모든 경서(經書) 및 문자와 소승(小乘)과 대승(大乘)과 십이부(十二部)의 경전이 다 사람으로 말미암아 있게 되었나니, 지혜의 성품에 연유한 까닭으로 능히 세운 것이니라. 만약 내가 없다면 지혜 있는 사람과 모든 만법이 본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법이 본래 사람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요, 일체 경서가 사람으로 말미암아 ‘있음’을 말한 것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사람가운데는 어리석은 이도 있고… 육조단경 17. 見性 – 견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