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단경 29. 傳偈 – 게송을 전함

29. 傳偈 – 게송을 전함 대중스님들은 다 듣고 대사의 뜻을 알았으며, 다시는 감히 다투지 아니하고 법을 의지하여 수행하였다. 대중이 일시에 예배하니, 곧 대사께서 세상에 오래 머무시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상좌인 법해가 앞으로 나와 여쭈었다. “큰스님이시여, 큰스님께서 가신 뒤에 가사와 법을 마땅히 누구에게 부촉하시겠습니까?”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전하여 마쳤으니 너희는 모름지기 묻지 말라. 내가 떠난 뒤… 육조단경 29. 傳偈 – 게송을 전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