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원 (明了願)

아미타불의 본원. 이 원은 쓸데없이 베푼 것이 아니고, 믿으면 반드시 구제를 받는 것이므로, 확실 · 명료한 원이란 뜻.

2020년 03월 31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BBS뉴스 코로나19 선제 대응 ‘조계종’ 긴축 재정 ‘돌입’…”분담금 급감 우려” 정 총리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수능 연기도 시사” 文 대통령, 오늘 ‘코로나19 취약계층 재난기금 지원’ 국무회의서 의결 ‘n번방’ 사건 제보자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유치원·초중고 개학 연기 여부 오늘 발표…’온라인 개학’ 유력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서 50대 남성 다리 난간서 추락 코로나19로 제3기 불교합창 아카데미… 2020년 03월 31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계속 읽기

삼부지환 (三府之環)

병들었던 새가 은혜갚던 이야기. 후한(後漢)의 양보(楊寶)는 짐승을 불쌍히 여기는 성품이 많았다. 9세 때, 어느 날 화음산 북쪽에서 새 한 마리가 올빼미에게 채여 땅에 떨어졌는데, 개미 떼가 덤비는 것을 보고, 품고 돌아와서 바구니에 넣어 길렀다. 백일이 지난 뒤에 날아가 버렸다. 그날 밤에 누런 옷을 입은 동자가 와서 절하면서 “나는 서왕모(西王母)의 사자(使者)인데, 당신의 착한 은혜에 감탄하여 백환(白環)… 삼부지환 (三府之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