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법장인연전 (付法藏因緣傳)

6권. 북위(北魏)의 고가야(古迦夜) · 담요(曇曜) 함께 번역. 줄여서 『부법장전 付法藏傳』 · 『부법장경 付法藏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이 멸도한 뒤에 인도에서 법을 부촉하여 받은 차례를 기록한 책. 1권에는 마하가섭, 2권에는 아난, 3 · 4권에는 상나화수, 5권에는 우바국다 · 제다가 · 미자가 · 불타난제 · 불타밀다 · 협존자 · 부나야사 · 마명 · 비라 · 용수의 10인, 6권에는 가나제바… 부법장인연전 (付法藏因緣傳) 계속 읽기

무상수 (無常修)

3수(修)의 하나. 성문(聲聞)이 법신 상주(法身常住)의 덕을 알지 못하고, 단지 모든 유위법(有爲法)이 무상한 줄만을 관하는 것.

정사 (正士)

보살을 말함. 미혹한 집착, 그릇된 소견을 여의고, 바른 법리(法理)를 보는 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