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군 팔공산 서쪽에 있던 절.
[월:] 2018년 09월
대방광여래장경 (大方廣如來藏經)
ⓢ Tath?gatagarbhas?tra. 1권. K-1359, T-667. 당(唐)나라 때 금강지(金剛智, Vajrabodhi)와 함께 720년에 낙양(洛陽)에 와서 774년에 입적한 불공(不空, Amoghavajra)이 번역하였다. 줄여서 『여래장경』이라 한다. 여래장 즉 불성에 대하여 설한 경전이다. 중생이 번뇌 속에 있으면서도 그것에 의해 더럽혀지는 일이 없는 부처의 성품, 즉 여래장 또는 불성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역본으로 『대방등여래장경』이 있다.
유교경 (遺敎經)
1권. 자세하게는 『불수반열반약설교계경(佛垂般涅槃略說敎誡經)』. 후진 때 구마라집 번역. 석존께서 성도(成道)한 지 40여 년 동안 교화를 마치고 구시나 성밖 사라쌍수 사이에서 열반에 들려 하면서 제자들을 위하여 말씀한 최후의 경계. 불멸 후 모든 제자들의 나아갈 길을 지시.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를 스승으로 삼고, 마음을 경계하며 3독 · 5욕의 번뇌를 억제하고, 다구(多求) · 수면(睡眠) · 진에(瞋?) · 공고(貢高) · 첨곡(諂曲) 등이 삿된… 유교경 (遺敎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