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___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법정스님- 어느 한 쪽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수행자의 삶입니다. 한 쪽을 고집하면 고집한 만큼 그대로 되지 않았을 때 괴로움이 생깁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라도 이러 저러하게 돼야 한다고 고집을 하게 되면 이미 그렇게 고집 한 만큼 행복의 가능성은 줄어들고 괴로움의 가능성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과정입니다. 이렇게 할까… 법정스님─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___ 계속 읽기

법정스님─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 법정스님 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나무들에 새 잎이 돋아난 것을 보니 마음이 싱그러워집니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니, 우리 마음속에서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 잎을 피울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둘레에서 이런 계절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그 속에서 우리 자신도 뭔가 변화를 일궈내라는 그런… 법정스님─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자비심 크기만큼 부처님이 함께 하신다

자비심 크기만큼 부처님이 함께 하신다 -지광스님- 길가에 핀 들꽃 한 그루에도 영원의 법칙이 들어 있다. 그 들은 어떤 심오하고 탁월한 법칙 따라 싹이 트고 성장하며 피었다가 시든다. 공중에 흩어지는 눈송이들 역시 어떤 숭고한 법칙에 따라 모양이 만들어지고 떨어져 내리고 녹아 없어진다. 우리의 세계는 법칙의 세계인 법계요, 법신이요, 부처다. 부처님의 영원한 생명의 법칙, 생명의 원리를 통해… 지광스님─자비심 크기만큼 부처님이 함께 하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