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를 가리킴. 고정되어 정주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인해 사라지는 것이므로 객(客)이라 하 고, 마치 먼지와도 같이 미세하고 무수하기 때문에 진(塵)이라고 함.
[월:] 2016년 03월
객승+(客僧)
객 스님이라고도 함. 절에 잠시 동안 머물다가 떠나는 스님이나 한 절에 상주하지 않고 돌아다니 는 스님. 객인(客人). 주승(主僧).
개회(開會)
개는 개제(開除), 회는 회입(會入)을 뜻함. 방편을 없애고 궁극적인 진실로 들어가는 것을 가리킴. 성문, 연각, 보살, 3승(乘)이 모두 일불승(一佛乘) 하나로 귀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