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成의불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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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가리킴. 고정되어 정주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인해 사라지는 것이므로 객(客)이라 하 고, 마치 먼지와도 같이 미세하고 무수하기 때문에 진(塵)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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