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1장 03. 얻은 것이 없어야 한다

제3편 대승경전 제1장 피안에 이르는 길 얻은 것이 없어야 한다 부처님께서 다시 수부티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바른 깨달음을 얻었겠는냐, 설한 법이 있겠느냐?”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알기로는 바른 깨달음이라고 할 만한 정해진 법이 없으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도 없습니다. 그 까닭은 부처님께서 깨닫고 말씀하신 법이란 모두 붙잡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제3편 제01장 03. 얻은 것이 없어야 한다 계속 읽기

제3편 제01장 02. 형상(形像)에 집착(執着)하지 말라

제3편 대승경전 제1장 피안에 이르는 길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부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몸의 형상으로써 여래를 볼 수 있겠는냐?” “볼 수 없습니다. 여래를 몸의 형상으로써는 볼 수 없습니다. 여래께서 몸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진정한 형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대답했을 때 부처님께서 수부티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형상은 거짓이요 허망한 것이다. 형상이 없는 것은 거짓이… 제3편 제01장 02. 형상(形像)에 집착(執着)하지 말라 계속 읽기

제3편 제01장 01. 집착(執着)없는 보시(布施)

제3편 대승경전 제1편 피안에 이르는 길 집착없는 보시 어느 때 부처님께서 천이백오십 명의 많은 비구들과 함께 사밧티(舍衛城)의 기원정사(祈願精舍)에 계셨다. 이른 아침 걸식을 마치고 발을 씻은 뒤 좌선을 하고 있는데, 많은 대중이 부처님 곁에 모여들었다. 그때 장로 비구인 수부티도 자리를 같이했었다. 그는 부처님께 합장하고 다음과 같이 여쭈었다.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보살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그들에게 부촉하십니다. 구도의… 제3편 제01장 01. 집착(執着)없는 보시(布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