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초재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란 지략가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낫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김 아주 유명한… 야율초재 계속 읽기

명상을 해서 무엇을 얻느냐는 명상하는 이유(목표)에 달려있다.

카르마파 존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순간적인 기쁨과 근시안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시대 풍조입니다. 우리 모두는 더 느긋해지고 스트레스가 덜 했으면 합니다. 때로는 명상을 하는 주된 동기가 영적인 메시지 혹은 몇 가지 유형의 영적인 위안을 위한 치료법을 구하는 것 입니다.” 존자님께서 추가해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명상의 목적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명상으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결정합니다.”“예를 들면, 우린… 명상을 해서 무엇을 얻느냐는 명상하는 이유(목표)에 달려있다. 계속 읽기

청화큰스님 말씀

“큰스님, 얼마만큼 부처님을 그리워해야 합니까?” “옆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큰스님께서는 외로운 토굴생활이 마땅하신가요?” “공부하다 보면 감사한 마음이 끝이 없어서 계속하여 눈물이 납니다. 수건 두 개를 걸어놓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염불을 권하시는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염불은 제일 하기 쉬우면서도 공덕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빨리 초승(超乘)할 수가 있습니다.” “토굴… 청화큰스님 말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