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7장 01. 마음은 어디에

제3편 대승경전 제7장 마음과 생각 마음은 어디에 부처님께서 아난다에게 물으셨다. “아난다, 너는 여래의 거룩한 모습을 보고 기뻐하여 처음으로 도를 구하려고 발심했다. 하니, 무엇으로 보았으며 무엇이 기뻐했느냐? ” 아난다가 대답했다. “제 눈으로 보고 제 마음이 기뻐했습니다.” 부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런데 그 눈과 마음이 생사 윤회의 허물이다. 그러므로 윤회를 벗어나려면 먼저 그것이 있는 곳부터 알아야 한다.… 제3편 제07장 01. 마음은 어디에 계속 읽기

제3편 제06장 07. 육식(肉食)은 곧 살생(殺生)

제3편 대승경전 제6장 지식과 지혜 육식은 곧 살생 대혜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희들을 위해 고기 먹는 허물과 먹지 않는 공덕을 말씀해 주십시오.” 부처님께서는 대혜보살에게 말씀하셨다. “고기를 먹는 사람에게는 한량없는 허물이 있소. 보살이 큰 자비를 닦으려면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오. 그러면 먹는 허물과 먹지 않는 공덕을 말하겠소. 중생이 시작 없는 옛적부터 고기 먹는 습관으로 고기 맛에… 제3편 제06장 07. 육식(肉食)은 곧 살생(殺生) 계속 읽기

제3편 제06장 06. 강가의 모래처럼

제3편 대승경전 제6장 지식과 지혜 강가의 모래처럼 대혜보살은 부처님께 물었다. “여래가 강가의 모래와 같다고 함은 무슨 뜻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를테면 강가에 있는 모래는 자라, 거북, 소, 염소 등 온갖 짐승들이 밟을지라도 분별을 내지 않으며 성내지 않고 또한 나를 괴롭게 한다는 생각도 내지 않소. 그것은 분별이 없고 때를 깨끗이 씻어버렸기 때문이오. 여래는 거룩한 지혜를 얻어 모든… 제3편 제06장 06. 강가의 모래처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