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8장 01. 헛꽃임을 알라

제3편 대승경전 제8장 원만한 깨달음 헛꽃임을 알라 문수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자비하신 부처님, 여기에 모인 대중들을 위해 부처님께서 처음 닦으신 법다운 수행과, 보살이 청정한 대승의 마음을 내어 중생들의 모든 병을 버리고 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대승을 구하는 미래의 중생들이 그릇된 소견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나자, 법왕에게 큰 다라니문(陀羅泥門)이 있으니 그 이름이 원각이오. 모든… 제3편 제08장 01. 헛꽃임을 알라 계속 읽기

제3편 제07장 06. 도(道)를 얻은 체험담(體驗談)

제3편 대승경전 제7장 마음과 생각 도를 얻은 체험담 부처님께서 대중에게 물었다. “너희들이 처음으로 발심하여 깨달을 때에 어떤 방법으로 삼매에 들어갔느냐? ” 콘단냐(교진여) 비구가 부처님께 예배하고 이렇게 말했다. “저는 녹야원에서 부처님으로부터 최초의 설법을 듣고 부처님의 음성에서 네 가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부처님께서 저희들 중에 먼저 알았다고 인가하시어 <안냐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음성으로 아라한이 되었으므로 음성이 으뜸이 되겠습니다.” 향엄동자는… 제3편 제07장 06. 도(道)를 얻은 체험담(體驗談) 계속 읽기

제3편 제07장 05. 맺힘을 푸는 일

제3편 대승경전 제7장 마음과 생각 맺힘을 푸는 일 아난다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세상에서 맺힌 것 푸는 사람을 보면 맺힌 그 근원을 모르고는 풀지 못합니다. 저와 이 자리에 있는 성문들도 시작없는 옛적부터 무명과 함께 생하고 멸해 왔습니다. 비록 많이 들은 선한 인연으로 출가는 했으나 하루거리 학질을 앓는 사람과 같으니 자비로써 거두어 주십시오. 오늘 이 몸과 마음이… 제3편 제07장 05. 맺힘을 푸는 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