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비구의 본생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난폭한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마닷타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고수(鼓手)로서 어느 마을에 살고 있었다. 그는 <바라나시>에서 제전 <祭典>이 열렸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서 북을 침으로써 한몫 보자.」 하고 그 아들을 데리고 바라나시로 떠났다. 거기서 북침으로 많은 돈을 벌어 집으로… 난폭비구의 본생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배교자의 전생이야기
배교자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난폭한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마닷타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고동 받는 이의 집에 태어났다. 그는 바라나시에서 제전이 열렸을 때 그 아버지와 함께 가서 고동을 불어 돈을 벌었다. 돌아오는 길에 도적이 사는 숲에 이르렀을 때, 그는 고동을 자꾸 불어대는 아버지를 제시시켰으나 아버지는… 배교자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비시에 외치는 이의 전생이야기
비시에 외치는 이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잔재주꾼의 집에 태어났었다. 그가 성년이 되었을 때에는 지혜도 있고 또 기예에도 뛰어났었다. 그는 어떤 잔재주꾼에게서 나아가 창을 뛰어 넘는 기예를 배워 그 스승과 함께 재주를 부리며 다녔다. 그런데… 비시에 외치는 이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