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머니를 부양하는 어떤 비구에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마가다왕이 왕사성에서 그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수도의 동북방에 사린디야라는 바라문촌이 있었다. 그 동북지방에 마가다의 밭이 있었다. 사린디야촌에 코샤고타라는 바라문은 거기서 천 카리사의 밭을 가지고 벼를 심었다. 벼가 영글면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고 어떤 이에게는 50 카리사, 어떤 이에게는 60 카리사,… 의회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다모가섭의 전생이야기
다모가섭의 전생이야기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본래 아내의 유혹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부처님께서 물었다. 『비구여, 너는 매우 고민하고 있다는데 사실인가.』 『사실입니다.』 『무엇 때문에 고민하는가.』 『부처님, 사실은 본래 아내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문아, 그 여자가 너를 괴롭히는 것은 지금만이 아니다. 전생에도 너는 그 여자 때문에 사군(四軍)을 버리고 설산에 있으면서 3년 동안 큰 고뇌를 받은 일이 있다.』… 다모가섭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고수의 본생
고수의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여자 때문에 번민하는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바라나시의 국왕 범여에게는 범여라는 왕자가 있었다. 그는 그 사제관의 아들 가섭과 친우로서 같은 스승 밑에서 모든 학문을 배웠다. 그 뒤에 왕이 죽자 그는 왕위에 나아갔다. 가섭은 생각하였다. 「내 친우는 왕이 되었다. 이제 그는 내게 큰 권력을 줄 것이다.… 고수의 본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