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마칼의 오달

어리석은 마칼의 오달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祇園精舍)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실 때의 일이다. 그 당시 다마라국(國)의 성 밖 칠십리쯤 되는 곳에 한 정사가 있었다. 거기에는 오백명이나 되는 승려들이 상주하여 독경과 행도에 근면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마카로라는 노승이 있었는데, 그는 날 때부터 천성이 우둔했기 때문에 동행의 오백여명이나 되는 승려들이 서로 교대해가며 가르쳤지만 수년이나 걸려도 한 게(偈)도… 어리석은 마칼의 오달 계속 읽기

여러 아이들이 어머니를 대하듯

여러 아이들이 어머니를 대하듯 석존께서 라자가하성의 영취산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석존께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 예를 들면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 같은 것이다. 어떤 어머니에게 다섯 명의 아들이 있었다. 아니 열 명, 이십 명, 삼십 명 내지 천 명의 아들이 있었다 하자. 그런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가진 어머니가 우연히… 여러 아이들이 어머니를 대하듯 계속 읽기

여의주의 덕

여의주의 덕 석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석존께서는 어느 날 제자들에게 여의주의 덕에 대하여 다음 같은 설법을 하시었다. 가령 여기에 신기한 여의주가 있다고 하자, 이 신통한 여의주가 있는 곳에는 악마, 마민(魔民)이라 할지라도 접근할 수가 없다. 만일 사람이 열병에 걸렸을 때 여의주를 몸에 품으면 열병은 즉시 나아버리고 기타 풍열, 냉병을… 여의주의 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