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율사가 기도하고 간자를 얻다 신라 제 33대 성덕왕(聖德王) 시대에 옛 백제 땅이던 만경현(萬頃縣=지금 全北萬頃)에서 탄생한 진표율사(眞表律師)는 출가한 뒤 변산 부사의방장(邊山不思議方丈)에서 미륵성상을 모시고 3년 동안 지성으로 기도하면서 미륵님을 친견하고 직접 계(戒) 받기를 발원하였으나 미륵님의 감응이 없으므로 자기의 죄업이 두터움을 한탄하면서 그 죄업을 참회 하고자 높은 바위에서 몸을 던졌다. 순간 청의동자가 손으로 받아 바위 위에 놓았다. 율사는… 진표율사가 기도하고 간자를 얻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약사여래의 본원공덕경
약사여래의 본원공덕경 이 세계로부터 동쪽으로 여러 불국세계를 지나가면 약사유리광여래(藥師琉璃鑛如來)의 정유리세계(淨琉璃世界)가 있다. 그 세계의 사람들은 맑은 유리와 같이 마음씨가 깨끗하고 항상 3보를 경외 하므로 그 세계도 밝은 유리와 같이 깨끗하여 정유리 세계라 부르는 것이다. 일찍이 그 부처님은 열두 가지 위대한 서원을 세워 말세 중생들을 구제하기 원했는데 그 원은 다음과 같다. ① 장차 내가 성불하게 되면 내… 약사여래의 본원공덕경 계속 읽기
용궁신앙의 근거
용궁신앙의 근거 용궁은 상상적인 선향(仙鄕)이다. 불전에서는 그 궁전이 적동오주보궁전(赤銅五柱宝宮殿)으로 좌우에 5천누각이 있다고 하였다. 용궁에 대한 전설은 세계각 민족에 제각기 특유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별주부전과 심청전에 용궁에 대한 이야기가 상식화 되어있다. 화엄경에서는 용은 8부신중의 하나로, 10회향중(回向中) 단도(檀度)에 해당되는 것으로 본다. 반야의 공혜(空慧)가 유무(有無)에 자재하듯 용은 진리의 비를 내려 중생을 이익케 하는 것이라 하였다. 법화경에서는… 용궁신앙의 근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