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과 자오가 사형장에서 살아나다

고순과 자오가 사형장에서 살아나다 고순은 동진(東晋)의 하남 영향(河甫 榮陽) 사람이 있었다. 성미가 사나왔던 그는 고을의 이정(吏政)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관장(官長)을 죽였다. 그의 나이 50세 때의 일 이었다. 그 죄로 그는 땅에 묻히고 목이 쇠사슬에 묶인 형벌을 받으며 곧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그 때, 그는 같이 뮤여 있던 죄수들로부터 죽음을 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주고받는 이야기를… 고순과 자오가 사형장에서 살아나다 계속 읽기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동진때의 남궁자오(南宮子款)는 시평(始平) 사람이다. 그는 신평성(新平城)을 지키고 있었는데, 혁련발발(赫蓮勃勃)의 장락공(長樂公)이 쳐들어와서 성을 함락시켰다. 그때, 성안에 있던 수 천 명이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자오 역시 죽음을 면할 수가 없었다. 그는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하였다. 성안 사람들의 목을 벤 칼날은 자오에게도 다가왔다. 그러나 그의 목을 향해 칼을 내리쳐야 할 사람(行刑人)의 온몸이 갑자기 힘이…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계속 읽기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동진(東晋) 때 태원(太原) 태생의 곽선(郭宣)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의희(義熙) 4년(408)에 양사평(楊思平)이란 사람이 양주부(梁州府)의 사마(司馬)가 되었다가 곧 살해를 당한 일이 있었다. 그때, 범원지(范元之) 등이 혐의자로 법망에 걸려 잡혔는데, 과선 또한 같은 혐의로 잡혀서 투옥되었다. 옥에 갇히게 된 곽선은 오직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에게 의지하였다. 어느 날 저녁에 막 잠이 들려고 하는데, 갑자기 관세음보살이…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