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과 자오가 사형장에서 살아나다 고순은 동진(東晋)의 하남 영향(河甫 榮陽) 사람이 있었다. 성미가 사나왔던 그는 고을의 이정(吏政)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관장(官長)을 죽였다. 그의 나이 50세 때의 일 이었다. 그 죄로 그는 땅에 묻히고 목이 쇠사슬에 묶인 형벌을 받으며 곧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그 때, 그는 같이 뮤여 있던 죄수들로부터 죽음을 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주고받는 이야기를… 고순과 자오가 사형장에서 살아나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동진때의 남궁자오(南宮子款)는 시평(始平) 사람이다. 그는 신평성(新平城)을 지키고 있었는데, 혁련발발(赫蓮勃勃)의 장락공(長樂公)이 쳐들어와서 성을 함락시켰다. 그때, 성안에 있던 수 천 명이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자오 역시 죽음을 면할 수가 없었다. 그는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하였다. 성안 사람들의 목을 벤 칼날은 자오에게도 다가왔다. 그러나 그의 목을 향해 칼을 내리쳐야 할 사람(行刑人)의 온몸이 갑자기 힘이… 전쟁터에서 살아난 남궁자오 계속 읽기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동진(東晋) 때 태원(太原) 태생의 곽선(郭宣)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의희(義熙) 4년(408)에 양사평(楊思平)이란 사람이 양주부(梁州府)의 사마(司馬)가 되었다가 곧 살해를 당한 일이 있었다. 그때, 범원지(范元之) 등이 혐의자로 법망에 걸려 잡혔는데, 과선 또한 같은 혐의로 잡혀서 투옥되었다. 옥에 갇히게 된 곽선은 오직 한마음으로 관세음보살에게 의지하였다. 어느 날 저녁에 막 잠이 들려고 하는데, 갑자기 관세음보살이… 곽선이 꿈속애서 관세음을 친견하고 은사를 입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