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나타난 관세음이 축장서의 집 화재를 면해주다 서진(西晋) 때의 축장서(竺長舒)는 본래 인도 사람이었다. 그는 재산이 많은 부자였는데, 원강(元康)년중(291~299)에 낙양으로 이사해 왔다. 그는 불법을 신봉하여 게을리 하지 않고 정진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광세음경(光世音經) 지송하기를 즐겨하였다. 이 광세음경이란 서진 때의 축법호(竺法護)스님이 번역한 정법화경(正法華經)의 10권에 들어 있는 제 23 광세음보문품(光世音普門品)을 일컫는 것이다. 이 때는 아직 구마라집(鳩摩羅什)법사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7권(28품)을… 바람으로 나타난 관세음이 축장서의 집 화재를 면해주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법지스님이 관세음의 영험으로 화를 면하다
법지스님이 관세음의 영험으로 불과 적병들의 화를 면하다 동진(東晋) 때의 법지(法智)스님이 출가하기 전에 겪었던 이야기이다. 그는 어느 날, 물이 없고 마른 풀이 자욱한 넓은 늪 길을 가고 있었다. 한참을 가던 그는 길 앞쪽에서 마른 풀잎에 불이 붙어 타들어 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옆길로 몸을 돌렸으나 그쪽도 마찬가지였다. 오던 길로 되돌아섰으나 거기에도 마찬가지였다. 어느새, 불은 사방에서 맹렬한… 법지스님이 관세음의 영험으로 화를 면하다 계속 읽기
난순이 관세음을 생각하고 적진에서 구조되다
난순이 관세음을 생각하고 적진에서 구조되다 동진(東晋) 때 난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려서 불법을 신봉하였는데, 일찍이 지은 복으로 부평(富平)의 현령(縣令)이 되었다. 그가 정벌군을 따라 싸움터에 갔을 때의 일이다. 강물에서 배를 타고 적군과 부딪쳤는데 전세가 매우 불리하였다. 배는 불에 타고 적군은 핍박해 왔다. 마침, 강물 한 가운데에 있었는데, 풍랑 또한 매우 심하였다.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는 두려움에서… 난순이 관세음을 생각하고 적진에서 구조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