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달태자 본생

실달태자 본생 이와 같이 부처님은 5백생 동안 모든 수행을 성취하고 마지막 불타의 몸을 이루기 직전 도솔천 내원궁에 호명보살로 태어났다. 『옛날 호명보살은 가섭불 처소에서 금계를 받은 뒤 범행을 청정히 밖아 목숨이 다한 뒤 도솔천 내원궁에 왕생하였다. 왜냐하면 아래 있는 모든 하늘들은 너무 게으르고 위에 있는 모든 하늘들은 선정의 힘이 많아서 고요하고 연약하여 다시 구하는 마음이 없어… 실달태자 본생 계속 읽기

막내태자 본생

막내태자 본생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그 5백 명의 왕자 가운데서 제일 끝의 왕자로 태어나 차츰 자라 지각이 생기게 되었다. 그 때에 어떤 벽지불이 왕궁 안에서 공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보살은 그 시봉을 들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게는 많은 형제가 있다. 나는 이성 안에서 우리왕가에 속해 있는 어떤… 막내태자 본생 계속 읽기

오무기 태자 본생

오무기 태자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큰 지주(地主)가 부처님 계실 때, 노력을 계속하지 않는 오무기 태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맛타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왕비는 보살을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을 짓는 날에 그 양친은 8백명의 바라문을 초대하여,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주어 만족시킨 뒤에 그 태자의 상을 보게 하였다. 바라문들은… 오무기 태자 본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