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달태자 본생 이와 같이 부처님은 5백생 동안 모든 수행을 성취하고 마지막 불타의 몸을 이루기 직전 도솔천 내원궁에 호명보살로 태어났다. 『옛날 호명보살은 가섭불 처소에서 금계를 받은 뒤 범행을 청정히 밖아 목숨이 다한 뒤 도솔천 내원궁에 왕생하였다. 왜냐하면 아래 있는 모든 하늘들은 너무 게으르고 위에 있는 모든 하늘들은 선정의 힘이 많아서 고요하고 연약하여 다시 구하는 마음이 없어… 실달태자 본생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막내태자 본생
막내태자 본생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그 5백 명의 왕자 가운데서 제일 끝의 왕자로 태어나 차츰 자라 지각이 생기게 되었다. 그 때에 어떤 벽지불이 왕궁 안에서 공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보살은 그 시봉을 들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게는 많은 형제가 있다. 나는 이성 안에서 우리왕가에 속해 있는 어떤… 막내태자 본생 계속 읽기
오무기 태자 본생
오무기 태자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큰 지주(地主)가 부처님 계실 때, 노력을 계속하지 않는 오무기 태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맛타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왕비는 보살을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을 짓는 날에 그 양친은 8백명의 바라문을 초대하여,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주어 만족시킨 뒤에 그 태자의 상을 보게 하였다. 바라문들은… 오무기 태자 본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