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사 이성계와 마이산의 인연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 장수로 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꿈에 한 신인(神人)이 현몽하여 금척을 건네면서 “이 금척으로 장차 삼한의 강토를 헤아려 보라”고 하였다. 그 후 이성계는 1380년 전라도 운봉에서 아지발도가 이끄는 왜구가 침입하자 격퇴시킨 후 개선하는 길에 용출산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꿈속에서 받은 금척을 묶어놓은 듯하여 「속금산」이라고 불렀다. 그런 뒤… 금당사 이성계와 마이산의 인연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금산사 버들가지에 꿰인 개구리
금산사 버들가지에 꿰인 개구리 진표스님은 어려서부터 활쏘기를 매우 좋아하였고 뛰어난 활솜씨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늘 활을 들고 들과 산을 누비며 사냥을 하는 것이 그의 일과였다. 그러던 어느 봄날 사냥을 가던 스님이 논둑에 앉아 쉬다가 개구리를 잡았는데, 사냥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가져가리라 생각하며 개구리를 버들가지에 꿰어 물에 담가둔 채 산으로 올라갔다. 사냥을 한 뒤 개구리는 까맣게… 금산사 버들가지에 꿰인 개구리 계속 읽기
내소사 절 이름 이야기
내소사 절 이름 이야기 전설에 따르면 당나라의 장군 소정방이 왔다 갔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끌여들여 나당연합군을 편성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것이 서기 660년 이다. 이후 백제 사람들이 멸망한 조국을 되찾으려고 도처에서 부흥군을 일으켜 4년여 동안 싸웠는데 부흥군의 마지막 전투지가 부안의 상서면 개암동 뒤의 고성인 위금산성일 것으로 주장하는… 내소사 절 이름 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