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정사 창건설화

귀정사 창건설화 맨 처음 절이 세워질 때는 만행사(萬行寺)라 이름하다가 이후 귀정사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는데, 이렇게 바뀐 까닭에 대해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한다. 옛날 만행사에는 천하에 이름 높은 고승이 있어 어느덧 이 나라의 왕도 그 이름을 들어 알게 되었다. 그의 설법을 들으면 앉은뱅이도 일어서고, 며칠을 들어도 잠이 아니오며, 몸의 괴로움이 스스로 없어진 다는 소문이 전국에 파다하였다.… 귀정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

귀정사 사찰에 숨겨놓은 목재와 기와

귀정사 사찰에 숨겨놓은 목재와 기와 순조 때 노현일 대사가 지은 대웅전을 그로부터 약 40년 뒤인 1942년에 주지 배정순 스님이 보수하려고 할 때였다. 상량나무 벽 틈새에서 색다른 종이가 나왔는데,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쓰여 있었다. “귀정사 경내 여러 불전을 새로 세울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재목을 대웅전 안에 저장하였고, 또 여러 불전 지붕을 덮고도 남을… 귀정사 사찰에 숨겨놓은 목재와 기와 계속 읽기

금당사 마이산이 된 산신부부

금당사 마이산이 된 산신부부 아득한 먼 옛날 큰 죄를 지어 천상에서 쫓겨난 산신 부부가 이 세상에 내려와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세상에서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며 수 억겁 동안 속죄의 시간을 보낸 뒤, 드디어 천상세계로 돌아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게 되었다. 이때 남편 산신이 말하였다. “우리가 승천하는 모습을 누가 보면 절대 안 되니 밤에 떠나기로 합시다.” 그러나… 금당사 마이산이 된 산신부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