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도선국사 천불천탑 조성설화

운주사 도선국사 천불천탑 조성설화 어렸을 때부터 신동이었던 도선 국사는 그가 이 세상에 태어나자 중국에서 사자(使者)를 보내왔는데, 옥룡(玉龍 – 도선 국사의 어렸을 때의 이름)은 이를 미리 예측하고 자기 어머니에게 “어머니 깨끗한 옷 한 벌을 준비해 주십시오. 이제 어머니와 헤어질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중국으로 갔다. 중국에서 그는 중국의 일행 선사(一行 禪師)로부터 음양술수와 풍수지리설을 배우는데, 일문천오(一聞千悟)라 하나를 들으면… 운주사 도선국사 천불천탑 조성설화 계속 읽기

운흥사 창건설화

운흥사 창건설화 옛날 운흥사에는 가람을 가로지르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 사찰을 출입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한 스님이 발원하여 사찰을 쉽게 출입할 수 있는 돌다리를 놓기 시작했는데, 물길이 세어 돌다리를 놓는 석공이 번번이 다리를 놓다가 실패하곤 하였다. 스님은 실패가 거듭되자 상심하여 연지터에서 관음보살을 기원하며 단잠에 빠졌다가, 꿈에 한 동자승을 친견하게 되었다. 그 동자는 스님이 지금 하고… 운흥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

개암사 원효방 젖샘

개암사 원효방 젖샘 개암사 뒷산 울금바위에는 신라시대 원효스님이 이곳에서 수도하여 원효방(元曉房)이라 불리는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오랜 세월을 거치며 전해오고 있는데, 마을사람들은 이 샘을 원효샘이라 부르고 있다. 동굴 속 바위벽에서 스며나온 이 샘물은 바닥에 한 바가지 만큼씩만 고이며, 물빛이 젖처럼 뽀얗고 부드럽고 뒷맛이 달콤하여 젖샘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때 이규보가 쓴… 개암사 원효방 젖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