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사 극락보전벽화를 그린 파랑새 무위사의 극락보전 벽화에는 독특한 전설이 전하고 있다. 사찰에 극락보전을 짓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았을 즈음, 한 노인이 찾아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이 법당의 벽화를 그릴 것이니, 그 대신 49일간 절대로 이 법당 안을 들여다보는 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를 허락한 주지스님은 약속대로 기다렸으나, 도대체 저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무위사 극락보전벽화를 그린 파랑새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미륵사 창건설화
미륵사 창건설화 영산강과 넓은 나주평야를 바라보고 있는 덕룡산은 호남지역의 중심에 자리하며, 고대에는 창룡산, 임진왜란 이전에는 득룡산, 그 이후는 덕룡산으로 불리며 용과 관련된 산이름이 다양하게 구전되어 왔다. 덕룡산의 창룡 출현골은 용이 출현한다는 곳으로, 풍수지리상 전국 3대 명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봉황이 알을 품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국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미륵의 화신으로서 용과 봉황같은… 미륵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
백양사 창건설화
백양사 창건설화 우리나라에서 양에 관한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로 백양사가 있다. 조선 선조때 환성(喚醒) 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산에서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사라졌다. 7일간 계속된 법회가 끝난 날 밤 스님의 꿈에 흰 양이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양으로 태어났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상으로… 백양사 창건설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