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파리와 불정존승 다라니경 당나라 때 불타파리는 계빈국(罽賓國) 사람으로 도를 구하기에 몸을 잊고 사방으로 불 보살의 신령한 자취를 구하여 다녔다. 중국에 문수보살 계신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막(沙漠)을 건너서 의봉(儀鳳) 1년(676)에 중국에 이르러 오대산의 남쪽 사양령(斜陽嶺)에 올라갔다. 무성한 수풀은 하늘에 닿았고 땅에는 아름다운 꽃이 깔려 있었다. 오대산의 다섯 봉우리를 쳐다보고 환희한 마음을 금할 길 없어 엎드려… 불타파리와 불정존승 다라니경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중국불교의 시초
중국불교의 시초 중국의 한(漢)나라 효명 황제는 영평 7년(서력 64년) 정월에 키가 10척이나 되고 햇빛같이 찬란한 황금 사람이 뜰에 내려오는 꿈을 꾸었다. 이튿날 아침에 신하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였더니, 부의(傳畿)가 여쭈었다. 『신이 주서이기(間書異記)라는 책을 보오니, 말하기를 「서방에 대성인이 탄생하였는데, 천년 후에는 그 교법이 이 나라에 미치리라」 하였는데 지금 폐하의 꿈이 그 징조일 줄로 아뢰오.』 황제는 이에 왕준(王遵)·채암(菜暗)… 중국불교의 시초 계속 읽기
총령의 화신과 눈속의 파초
총령의 화신과 눈속의 파초 보리달마(菩提達摩)는 남인도 향지 국왕의 셋째 아들이다. 일찍이 출가하여 반야다라(般若多羅)에게 법을 받고 반년 동안 그를 섬기다가 양나라 보통 원년 서기 520년 9월에 광주 남해에 이르러 소주 자사 소앙의 소개로 금릉에 있는 양무제와 만나 문답을 이루게 되었다. 「짐이 위래(位來)에 절을 짓고 경을 쓰고 스님들을 대접하기 이루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했는데, 그… 총령의 화신과 눈속의 파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