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불교의 시초 고구려 본기(本記)에 소수림왕(小獸林王) 즉위 2년 임신년[372]은 곧 동진(東晋)의 함안(咸安) 2년으로, 효무제(孝舞帝)가 즉위한 해였다. 전진 왕(前秦王) 부견(符堅)이 사신과 스님 순도를 시켜 불상과 경문을 보내왔다. 이 때 부견은 관중(關中)에 도읍했으니 곧 장안(長安)이다. 또 4년 갑술[374]에는 아도(阿道)가 동진으로부터 왔다. 이듬해 올해[375] 2월에는 초문사(肖門寺)를 지어 순도를 그곳에 있게 하고 또 이불란사(伊弗蘭寺)를 지어, 아도를 그곳에 있게 했는데… 고구려 불교의 시초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난타스님이 불교를 열다
난타스님이 불교를 열다 백제 본기(本記)에 제 15대 침류왕(枕流王)이 즉위한 갑신년(384)에 인도의 스님마라난타가 동진에서 이르니, 그를 맞이하여 궁중에 두고 예로써 공경했다. 이듬해 을유년[358]에 새 서울 한산주(寒山州)에 절을 짓고 스님 열명을 두었으니 이것 이 백제 불법의 시초다. 또 아신왕(阿幸王)이 즉위한 태원 17년[392] 2월에 명령을 내려서 백성들에게 불법을 믿어 복을 구하라고 했다. 마라난타는 번역하면 동학(童學)이 된다. 백제의 29대… 난타스님이 불교를 열다 계속 읽기
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신라 본기(本記) 제 4권에 이런 말이 있다. 제 19대 눌지왕 때에 사신 묵호자(墨胡子)가 고구려로부터 일선군(一善郡 :경북 선산)에 이르자, 그 고을 사람 모례(毛禮·毛祿)는 자기 집 안에 굴을 파서 방을 만들고 그를 있게 했다. 이 때 양(梁)나라에서 사신을 시켜 의복과 향물(香物)을 보내왔는데, 신라의 임금과 신하는 그 향의 이름과 쓸 곳을 알지 못했다.… 아도 신라 불교의 기초를 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