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에서 사리가 나오다 지엄(智凞) 스님은 동주(同州) 사람이다. 나이 열세살 때 범승(梵憎)을 만나서 출가하여 계업사(戒業寺)에서 법화경·유마경·반야경 등을 배워서 그 깊은 뜻을 구명하여 마침내 통달하고, 말과 행동이 다 뛰어난 고결한 법사가 되었다. 현경(顯慶) 3년에 태주(泰州) 선장현(仙掌辯)의 여러 도속들이 지엄스님을 영선사(靈仙寺)로 청하여 법화경을 강설해 달라고 하였다. 스님은 이 절의 환향(還香)스님의 방에 거처하게 되어 첫날밤에 법화경을 책상 위에 펴… 법화경에서 사리가 나오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신라에 수입된 사리
신라에 수입된 사리 국사에 이런 기사가 있다. 진흥왕 때인 태청(太淸) 기사(549)에 양(梁)에서 심호(沈湖)를 시켜 사리(舍利) 몇 알을 보내어 왔다. 선덕왕 때인 정관 17년 계묘(643)에 자장법사가 당 나라에서 가지고 온 부처의 머리뼈와 부처의 어금니와 부처의 사리 백낱과 부처가 입던 붉은 옷에 금점이 있는 가사 한 벌에서 그 사리는 세부분으로 나누어 한 부분은 황룡사 탑에 두고 한… 신라에 수입된 사리 계속 읽기
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개운 3년 병오[諒賂] 10월 29일 강주계(康州界) 임도 대감(任道大監) 주첩(往貼)에 『선종(禪終)의 백엄사(伯嚴寺)는 초팔현(草八縣)―지금의 초계(草溪)다.―에 있는데, 절의 중 간유 상화(幹遊上座)는 나이 39세이나, 절을 처음 세운 때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다만 고전(古傳)에, 앞대인 신라 때에 북택청(北宅廳) 터에다 이 절을 지었는데, 중간에 오랫동안 헐어 폐지되었다. 지난 병인년(1026)에 사목곡(沙木谷)의 양부(陽孚)스님이 이 절을 고쳐 짓고 주지(住持)가 되었다가, 정축년(1037)에… 백엄사의 돌함좌 사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