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시어가 염마천자가 되다

풍시어가 염마천자가 되다 송나라 풍시어는 매일 금강경 3편씩을 읽었는데 38세때 다른 일이 있어 진소땅을 지나다가 밤중에 홀연히 죽었다. 두 사자에 의하여 염라국에 들어가니, 「너의 명은 79세인데 관리로서 백성의 돈을 빼앗아 감수코자 한다.」 하였다. 당황한 풍시어가, 「그렇다면 죄를 뉘우쳐 다시는 범하지 않고 금강경대로 행하겠습니다.」 하니, 「그러면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말라.」 하고 내어 보내 주었다. 그… 풍시어가 염마천자가 되다 계속 읽기

화주가 죽어서 뱀이 되다

화주가 죽어서 뱀이 되다 옛날 한 노인이 사미 한 사람을 데리고 길을 가다가 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 다리위로 가지 않고 발을 빼고 물로 건너간다. 사미가 이상히 여겨 물었다. 「스님께서는 어찌하여 좋은 길을 놓아두고 물로 가십니까.」 「너는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 다리를 놓을 때 화주에게 일임하였더니, 재물의 태반은 개인이 착복하고 겨우 이 다리를 얽어놓았는데 그 과보로… 화주가 죽어서 뱀이 되다 계속 읽기

홍도비구가 죽어서 뱀이 되다

홍도비구가 죽어서 뱀이 되다 옛날 어느 절에 홍도비구라 하는 분이 있어 수행을 매우 잘 하였으므로 모두 그를 선지식으로 추앙하였다. 그런데 하루는 우연히 몸에 병이 나 고통이 심하므로 혼자 짜증을 내고 괜히 신경질을 부리다가 그만 죽고 말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절 주지스님 꿈에 홍도비구가 나타나, 「나는 생전에 너무 화를 내고 병중에 신경질을 부리다가 죽어 뱀이… 홍도비구가 죽어서 뱀이 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