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보살십지경

대방광보살십지경(佛說大方廣菩薩十地經) 길가야(吉迦夜)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1)에서 대비구 대중 1,250명과 만여 명의 보살과 함께 계셨다. 그 보살들의 이름은 지당(智幢)보살ㆍ법당(法幢)보살ㆍ월당(月幢)보살ㆍ일당(日幢)보살ㆍ무량당(無量幢)보살ㆍ발타바라(跋陀波羅) 등의 16정사(正士)2)였고, 문수사리(文殊師利)보살 등의 6천여 명과 미륵보살 그리고 현겁(賢劫)의 일체 보리살타(菩提薩埵)와 뜻을 같이 하셨다. 그 때 무진지(無盡智)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오른쪽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 여러 가지… 대방광보살십지경 계속 읽기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5권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5권 그 때 세존께서 이 가타법(伽他法)을 외우시매 8백 필추(苾蒭:비구)들은 번뇌가 없어지고 뜻으로 이해하여 마음의 해탈을 얻었고, 30억 인들도 번뇌를 멀리 떠나 법안(法眼)이 깨끗해졌으며, 5백 필추들은 삼마지(三摩地)를 얻었다. 그러나 이 매우 깊고 미묘한 계법(戒法)을 듣고 깨치기 어렵고 들어가기도 어려워 믿지 않고 배우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모임을 빨리 떠났다. 이 때 존자 대가섭이 세존께 아뢰었다.…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5권 계속 읽기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4권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4권 부처님께서는 가섭에게 말씀하셨다. “비유하면 어떤 사람이 말을 잘 다룰 줄 알았는데 그 말은 성질이 사나워 조복하기 어려웠으나 이 사람이 다루어 저절로 선량하게 된 것처럼, 가섭아, 이와 같이 상응(相應)한 비구는 금지된 계율을 잘 지켰으나, 그 마음이 산란하여 조복하기 어려웠지마는, 이 비구의 조복함을 힘입어 성내기를 버리고 여여부동(如如不動)하였다. 나는 지금 여기에서 게송으로 말하리라. 비유하면 성질이 사나운… 대가섭문대보적정법경 제4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