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의 말과 행동은 부처님 것임을 명심하라 -지광스님- 세간에서 흔히 쓰는 말 가운데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남아일구일언 중천금”이라고도 한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르침이다. 여타종교에서는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고 불교에서는 법음이라는 말을 쓴다. 부처님 말씀 한마디에 백만억 아승지겁에 받을 생사중죄가 소멸되고, 법사의 설법 한마디에 80만억 나유타겁동안 바라밀을 닦은 공덕의 천배 만배의 헤아릴… 지광스님─법사의 말과 행동은 부처님 것임을 명심하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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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스님─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지광스님- 말한마디가 천사와 악마를 만든다 “너희들은 세간 밭을 간다. 그러나 나와 나의 제자들은 너희들의 마음밭(心田)을 간다. 나의 말은 씨다” 말이 씨가 된다는 얘기는 자주 듣게 되는 가르침 가운데 하나다. 말이 씨가 되고 생각과 행동도 씨가 된다. 씨가 밭에 뿌려져 열매가 나오는 이치는 사람이나 자연이나 마찬가지다. “너희들이 눈을 뜨면 온… 지광스님─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지광스님- 중생들은 누구나 끌어들이는데 일등이다. 그러나 불법을 깨달은 자들은 하나같이 버리라 한다. 비우라 한다. 이처럼 기막힌 아이러니가 또 있는가? 모두가 끌어들이려 혈안인데 버리라니 도무지 가당한 일인가? 깨달은 자들은 세상을 이겼으니 더 이상 구할게 없다. 그들은 세상의 일등도 내던지고 부모와 처자와 재산 모두를 버렸다. 모두가 높아지려 악을 쓰는데 그들은 낮아지라,… 지광스님─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