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보이지 않는 존재들께 항상 기도하라

보이지 않는 존재들께 항상 기도하라 – 지광스님 서울 능인선원 원장- 부모님들은 누구나 자식들이 공부 잘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중생의 어버이이신 부처님께서는 어떠실까? 부모의 마음에 진배없다. 팔만대장경을 남기신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부처님 역시 그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열심히 공부할 때 한없이 기뻐하시며 자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신다. 부처님께서도… 지광스님─보이지 않는 존재들께 항상 기도하라 계속 읽기

지광스님─보살의 마음 한 가운데서 불국토 열린다

보살의 마음 한 가운데서 불국토 열린다 -지광스님- 금강경 첫머리에 마음을 항복받는다는 가르침이 나온다.(云何降伏其心) 항복이란 말 자체가 강력하기도 하고 강제성을 띤 단어로 느껴진다. 우리는 항상 불교를 佛法이란 말로 대체해 쓰기도 한다. 법이란 말이 인식의 표준이 되는 규범이라 할 때 강제성을 띤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오계에도 보면 살생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등등 강제성을 띤 가르침들이… 지광스님─보살의 마음 한 가운데서 불국토 열린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베풂의 삶은 위대한 가피를 부른다

베풂의 삶은 위대한 가피를 부른다 -지광스님- 세월의 흐름이 화살 같다더니 한 해가 정말 쏜살같이 흘러갔다. 얼마만한 소득이 있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올해는 경제위기다 뭐다 해서 참으로 숨 가쁘게 지나갔다. IMF에 버금간다 해서 모두가 긴장의 연속이었다. 좀 나아진다는데 전혀 감이 안 잡힌다. 정부 뿐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노력들을 하니까 분명 나아지기는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악화가… 지광스님─베풂의 삶은 위대한 가피를 부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