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오백 마리 흰 기러기가 법을 듣고 하늘에 난 인연

100. 오백 마리 흰 기러기가 법을 듣고 하늘에 난 인연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계셨다. 그 때 반차라국에서 5백 마리 흰 기러기를 바사닉왕에게 바쳤다. 왕은 그것을 기원정사에 보내었다. 여러 스님들의 밥 때에는 사람들이 와서 밥을 빌었다. 그 기러기도 스님들이 모인 것을 보고 그 앞에 와서 섰다. 부처님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시지마는 중생들은 각기 제 기틀을 따라 그것을 이해하는… 100. 오백 마리 흰 기러기가 법을 듣고 하늘에 난 인연 계속 읽기

099. 니건자(尼乾子)들이 불구덩이에 몸을 던졌다가 부처님께 제도된 인연

099. 니건자(尼乾子)들이 불구덩이에 몸을 던졌다가 부처님께 제도된 인연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에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삿된 소견을 가진 외도의 여섯 스승과 그 권속들을 교화하고 항복받아 그들을 모두 무너져 흩어지게 하였다. 그리하여 5백 명 니건자들은 서로 말하였다. “우리 무리들은 완전히 패해 모두 흩어졌다. 차라리 불에 타 죽어 빨리 뒷 세상으로 가는 것만 못하다.” 이렇게 말하고, 섶을 모아… 099. 니건자(尼乾子)들이 불구덩이에 몸을 던졌다가 부처님께 제도된 인연 계속 읽기

098. 재상이 법을 듣고 욕심을 떠난 인연

098. 재상이 법을 듣고 욕심을 떠난 인연 부처님께서는 왕사성에 계셨다. 빈바사라왕에게 큰 재상이 있었다. 그는 왕과 함께 자주 부처님께 나아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욕심 떠나는 설법[離欲法]을 듣고, 그 뒤로는 그 부인에게 가지 않았다. 부인은 나쁜 마음을 품고 독약을 구하여 음식에 넣어 부처님을 청하여 드리려 하였다. 남편은 부인이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을 알고 부인에게 그 음식을… 098. 재상이 법을 듣고 욕심을 떠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