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 비구가 절 벽의 구멍을 막아 목숨을 늘린 인연 옛날 한 비구가 죽을 때가 되었다. 마침 어떤 외도 바라문이 그 상을 보니, 이레 뒤에는 그 비구가 반드시 목숨을 마치게 되어 있었다. 그 때 그 비구는 승방에 들어갔다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곧 진흙을 뭉쳐 구멍을 막았다. 그 복으로 말미암아 그 수명을 늘려 이레를 지나게… 046. 비구가 절 벽의 구멍을 막아 목숨을 늘린 인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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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건타국왕이 묵은 절 탑을 중수하고 목숨을 늘린 인연
045. 건타국왕이 묵은 절 탑을 중수하고 목숨을 늘린 인연 옛날 건타위국에 어떤 왕이 있었다. 어떤 뛰어난 관상쟁이가 왕의 상을 보니, 왕은 이레 뒤에는 반드시 목숨을 마치게 되어 있었다. 왕은 사냥을 나갔다가 다 허물어진 어떤 묵은 탑을 보고 곧 신하들과 함께 그것을 수리하였다. 그리고 기뻐하면서 궁으로 돌아왔는데, 이레가 지나도 아무 일이 없었다. 관상쟁이는 이레가 지난 것을… 045. 건타국왕이 묵은 절 탑을 중수하고 목숨을 늘린 인연 계속 읽기
044. 사미가 개미를 구제하고 수명이 길게 된 인연
044. 사미가 개미를 구제하고 수명이 길게 된 인연 옛날 어떤 아라한 도인이 한 사미를 길렀다. 그는 그 사미가 이레 뒤에는 반드시 목숨을 마칠 것을 알고, 그에게 말미를 주어 집에 돌려 보내면서 이레가 되거든 돌아오라고 분부하였다. 사미는 스승을 하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개미들이 물을 따라 떠내려 가면서 곧 죽게 된 것을 보았다. 그는 자비심이 생겨 가사를… 044. 사미가 개미를 구제하고 수명이 길게 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