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열반(涅槃). “사리푸타(舍利弗)여, ‘열반, 열반’ 하고 말하지만, 대체 열반이란 무엇인가?” “벗이여, 무릇 탐욕의 소멸, 노여움의 소멸, 어리석음의 소멸, 이것을 일컬어 열반이라 한다.” “그렇다면 벗이여, 그 열반을 실현할 방법이 있는가? 거기로 갈 길이 있는가?” “벗이여, 이 성스러운 팔정도야말로 그 열반을 실현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즉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다.” ([相應部經典] 38:1 浬槃) 이렇게… 아함경 15.열반(涅槃)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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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 14.나도 밭을 간다
14. 나도 밭을 간다. 믿음은 내가 뿌리는 씨 지혜는 내가 밭가는 모습. 나는 몸에서 입에서 마음에서 나날이 악한 업(業)을 제어하나니 <== 업(karma) ; 어떤 결과의 원인으로 그는 내가 밭에서 김매는 것. 생각되는 행위 일체. 내가 모는 소는 정진이니 이것을 행위와 말과 생각으로 가고 돌아섬 없고 나누어 신(身), 구(口), 의(意)의 행하여 슬퍼함 없이 ‘삼업’이라 한다. 나를… 아함경 14.나도 밭을 간다 계속 읽기
아함경 13.이는 고(苦)의 멸(滅)이다
13. 이는 고(苦)의 멸(滅)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고의 멸진(滅盡)의 성제이다. 마땅히 알라. 이 갈애를 남김없이 멸하고 버리고 벗어나서, 더 이상 집착함이 없기에 이르는 일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고의 멸진에 이르는 길의 성제이다. 마땅히 알라. 성스러운 팔지(八支)의 길이니,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 그것이다.” ([相應部經典] 56:11 如來所說. 漢譯同本, [雜阿含經] 15:17 轉法輪) 이것이 사제 후반의 두… 아함경 13.이는 고(苦)의 멸(滅)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