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3권 “다시 해의여, 어떤 것이 금강(金剛)의 구절인가? 이른바 곧 자신(自身)이 금강의 구절이니, 자성이 분별이 없기 때문이다. 해의야, 다시 말하자면 모든 견(見) 가운데 올바른 것을 선택 결정하여 무명을 벗어나 밝음에 들어가므로 이를 금강의 구절이라 하고, 반연되는 일을 두루 알고서 5무간(無間)을 벗어나 더 없는 평등을 행하므로 이를 금강의 구절이라 한다. 모든 행을 두루 알고서 탐욕을 벗어나…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3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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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2권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2권 세존께서 이 대승을 섭수(攝受)하는 모든 법을 선설하실 때에, 그 모임에 있던 4만 4천의 중생과 1천의 하늘 사람들은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발심하고 2만 8천의 보살들은 생사 없는 법의 지혜[無生法忍]를 얻었다. 그리고 이 삼천대천세계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는 한편, 큰 광명이 시방을 널리 비추는데, 1천의 하늘 사람들이 허공 가운데에서 서로 음성을 높이면서 뛸 듯이 기뻐하며 돌고, 또…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2권 계속 읽기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1권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1권 “다시 해의여, 대승 가운데 대체로 할 수 있는 것에 두 가지 법이 있으니, 7각지(覺支)를 정진하여 닦는 것이 그 하나이며, 깊은 마음으로 그 깨달음의 부분을 설하는 것이 둘이다. 매우 하기 어려운 것에 두 가지 법이 있으니, 진지(盡智)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그 하나이며, 무생지(無生智)를 얻는 것이 그 둘이다. 또 대체로 할 수 있는 것에 두…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11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