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4권 그 때 제바달다는 손에 활과 화살을 가지고 가비라성을 나와서 활쏘기를 가르치려 하였는데, 실달다 태자는 알아채고 5백의 권속들과 함께 역시 나라의 성을 나와서 같이 활쏘기를 하였다. 이 때에 제바달다는 곧 화상을 가지고 멀리서 하나의 나무를 쏘았는데 그 나무에 화살이 맞자 시위처럼 되며 넘어졌다. 실달다 태자도 하나의 나무를 쏘았는데 화살의 힘이 매우 커서 나무가 두…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4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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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3권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3권 그 때 마하마야(摩賀摩耶)는 네 가지의 꿈을 꾸었는데, 첫째의 꿈은 흰 코끼리의 입에 여섯 어금니가 있는 것이요, 둘째의 꿈은 흰 코끼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배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셋째의 꿈은 자기 몸이 크고 높은 산에 올려져 있는 것이요, 넷째의 꿈은 아주 많이 뛰어나고 귀한 거룩한 분들이 함께 와서 무릎 꿇고 절을 하는 것이었다. 이 꿈을…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3권 계속 읽기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2권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2권 “그 때 보다락가(補多落迦)의 큰 성에 한 음녀(婬女)가 있었는데 빛깔과 모습이 단정 엄숙하고 형체가 퍽 아름다웠습니다. 이 때에 미리나라(彌里拏羅)라는 사람이 이 여인에게 지나치게 빠져서 곧 금은ㆍ주보와 훌륭한 의복을 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날에 다시 어떤 사람이 이 음녀에게 역시 애착심을 내어서 음녀에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금전 5백을 그대에게 주어서 수용하게 할 터이니, 그대는 나를 따라가서 같이…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2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