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10권 그 때 오로미라 가섭에게 두 아우가 있었는데 첫째의 이름이 나제 가섭(曩提迦葉)이요, 둘째의 이름은 아야 가섭(誐耶迦葉)이었다. 이 두 가섭은 저마다 250의 제자들을 두었고 모두가 니련하 하류의 언덕 곁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저마다 스승의 법에 애써 더욱 닦고 익히며 있었다. 이 두 가섭은 어느 날 니련하 물속에서 갑자기 오로미라 가섭이 불에 제사하는 도구, 호마ㆍ주걱 등과 사슴…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10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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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9권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9권 그 때 세존께서는 저 60의 어진 이들을 제도하고 나서 다시 생각하기를 ‘어떠한 사람이 먼저 교화를 받을 만할까’ 하시다가, 이에 서나야니(西曇野儞)의 마을 안에 난나(難那)와 그의 맏딸과 권속들이 먼저 교화를 받아낼 만함을 기억하시고, ‘기억하건대 내가 옛날 고행을 하고 떠나갈 때에 그의 집을 지나가는데, 난나와 그의 맏딸과 권속들이 함께 젖죽과 소(酥)와 꿀 등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9권 계속 읽기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8권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8권 그 때 세존께서는 처음에 법의 바퀴를 굴리어 다섯 비구를 제도하신 뒤에 그 비구들을 거느리고 바라가(嚩囉迦) 물가로 나아가 노니시면서 잠시 동안 머무셨다. 이 때에 바라나국 안에 구리가 장자(俱梨迦長者)의 아들 야사(耶舍)라는 이가 있어서 집안이 큰 부자에 재물과 보배가 많이 있었고 어머니 성씨의 권속들은 모두 나라 안에서 뛰어난 성바지이며 가축과 종이 많아서 서로가 강하고 왕성함을 과시하였는데,… 불설중허마하제경(佛說衆許摩訶帝經) 제08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