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8장 03. 한 마음이 청정(淸淨)하면 온 세계가 청정하다

제3편 대승경전 제8장 원만한 깨달음 한 마음이 청정하면 온 세계가 청정하다 보안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자비하신 부처님, 여기 모인 여러 보살과 미래 중생들을 위해 보살이 수행할 차례를 말씀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머무를 것이며, 중생들이 깨치지 못하면 어떠한 방편을 써야 모두 깨치겠습니까? 만일 중생들이 바른 방편과 바른 생각이 없으면 부처님이 말씀한신 삼매를 듣고 마음이 아득하여 깨칠… 제3편 제08장 03. 한 마음이 청정(淸淨)하면 온 세계가 청정하다 계속 읽기

제3편 제08장 02. 환(幻)인 줄을 알면

제3편 대승경전 제8장 원만한 깨달음 환인 줄을 알면 보현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자비하신 부처님, 여기에 모인 보살들과 미래의 중생들을 가르쳐 주십시오. 대승을 닦는 자가 원각의 청정한 경지를 듣고 어떻게 수행해야 하겠습니까? 만일 어떤 중생이 모든 것이 환인 줄을 안다 하더라도 그 몸과 마음이 또한 환이니, 어떻게 환으로써 환을 닦겠습니까? 만일 모든 환의 바탕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 제3편 제08장 02. 환(幻)인 줄을 알면 계속 읽기

제3편 제08장 01. 헛꽃임을 알라

제3편 대승경전 제8장 원만한 깨달음 헛꽃임을 알라 문수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자비하신 부처님, 여기에 모인 대중들을 위해 부처님께서 처음 닦으신 법다운 수행과, 보살이 청정한 대승의 마음을 내어 중생들의 모든 병을 버리고 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대승을 구하는 미래의 중생들이 그릇된 소견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나자, 법왕에게 큰 다라니문(陀羅泥門)이 있으니 그 이름이 원각이오. 모든… 제3편 제08장 01. 헛꽃임을 알라 계속 읽기